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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직후에는 2미터의 다이닝 테이블을 저희 부부의 작업실이자, 다이닝 테이블이자, 업무 공간으로 사용했는데요. 테이블 위가 점점 복잡해져서 남편과 저의 작업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벽 쪽으로 책상을 분리 배치해 주니 확실히! 집중도 잘되고 수납도 각각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책상을 찾았고, 앞뒤 폭이 좁고 기존 식물 선반과 높이가 맞아야 하며, 초록색을 찾다 보니 usm 가구까지 알아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워낙 고가인데도 구성이 마음에 쏙 들지 않았어요. 첫 신혼집에서는 방이 3개임에도 작은 평수의 전셋집이어서 가구를 거의 사지 않았었거든요.
오래 쓸 좋은 가구 하나를 사고 싶은 마음에 결국 디엘로 모듈 책상으로 구입했습니다. 모듈 책상과 함께 오래도록 사용할 드비저리 의자도 앞뒤 폭이 길어 엉덩이가 쑥 들어간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아주 편안하게 앉아 집중할 수 있는 튼튼한 느낌이라 좋아하는 의자예요.
그린X브라운 컬러도 짝꿍 컬러라 잘 어울리고요! 또한 데스크테리어에 중요한 책장이나 수납은 낮은 천고의 복층 공간임을 고려해서 작은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했습니다. 화분도 올리고, 소파의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