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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잘 먹지 않지만 점심에는 대가족 다 같이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거의 매일 즐깁니다. 예쁜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고, 사랑하는 가족과 먹는 브런치, 이게 인생 아니겠어요! 예전부터 저는 말의 힘이 크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마흔이 넘어가면서 더욱 공감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킹이라고 부르니 살짝 얄미울 때도 ‘나의 왕에게 말이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남편도 마찬가지로 함께 사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제가 싫어하는 것을 안 하는 것으로 저를 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가족의 공간을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고쳐가면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해 먹는 것. 저는 이것이 행복의 전부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 자신으로 살면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복층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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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