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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방은 크게 데스크·벽난로·침대 세 가지 존으로 나뉘어 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소파와 벽난로를 포기할 수 없던 저였는데, 이렇게 나눠 쓰다 보니 훨씬 실용적이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조가 되었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러블리한 빈티지 무드에,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감성이 자연스럽게 더해진 느낌이에요. 핑크빛 조명과 꽃무늬 소품들은 방을 아늑하게 만들어주고, 데스크 쪽은 만화책과 키보드 컬러톤 덕분에 살짝 ‘오타쿠스러운 재미’까지 느껴져요.
책상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