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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여름을 맞이하며 드디어 이곳에서 사계절을 모두 수집했어요. 이곳에서의 삶을 위해 돈을 모으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이렇게 일 년이 가까워지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제가 저만의 집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건 작년 5월인데요.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집을 알아보고,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고, 이사를 한 기간은 단 5개월입니다. 원래 9월 입주였는데 혼자서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현장 상황이나 실수가 많아 한 달가량 지연돼 결국 10월 초부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ㅎㅎ
넌 뭐든지 마음먹으면 바로 시작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그런 거야!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구든지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사실 고민할 필요 없는 거잖아요. 당연히 늦어질 수도 있고 계획대로 풀리지 않겠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