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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방은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두 개의 방 중 나머지 하나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가져와 보았습니다 ㅋㅋ
저는 취미로 패브릭 소품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따로 작업 공간이 필요했는데요, 본가에선 제 방의 작은 베란다와 거실을 전전하며 작업했기에 독립하면 저를 위한 작업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어요.
처음엔 거실 한 켠에서 작업하고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쓸 예정이었는데 패브릭 특성상 먼지가 많이 날릴 것 같아서 아예 방 한 칸을 온전히 작업방으로 할당해버렸고 지금은 매우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단테이블 앞에 타공판을 설치해서 자주 쓰는 도구들은 바로 꺼낼 수 있게 했고, 오른쪽 옆은 다리미질 하는 구역으로 설정했어요. 그리고 다른 쪽 벽면은 재봉하는 공간으로 나름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 보았습니다.
재단이나 다림질은 서서 작업하는 비율이 많아서 높은 홈바테이블로 구입했고 그 옆 리빙박스 안에는 그 동안 모은(?) 자재들이 자리를 가득 차지하고 있어요. (근데 본가에 있을 때보다 더 안 한다는 게 함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