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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옮기기를 좋아해서 수시로 배치를 바꾸는 편이에요. 주어진 공간 안에서 다양하게 레이아웃을 바꾸는 재미가 참 쏠쏠해요. 그중에 거실은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공간입니다.
벽에 걸린 아트 포스터는 덴마크의 아트 포스터 편집샵 '더 포스터 클럽' 작품인데요. 구조를 변경하다 보면 포스터의 위치가 생뚱맞아 보이는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벽에 못질을 하지 않고 레일을 달아 좌우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치했어요. 가구 배치가 바뀔 때마다 포스터의 위치도 그때그때 옮겨주고 있어요. 좌우 뿐 아니라 높이 변경도 가능하니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