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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침대 사이에 소파와 테이블, 선반들을 두고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작업 열심히 하고 여기서 쉬고 씻고 자연스럽게 침대로 갈 수 있게 동선을 짜봤어요. 방에서 제일 평온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는 것 같아요. 일기를 쓰거나, 식물을 가꾸거나 영상을 보거나 간식을 먹으면서요.
책상 의자와 침대 말고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1인 소파를 구매했고, 저 수영장 사다리를 닮은 테이블은 제가 예전에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테이블인데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저는 볼 때마다 뿌듯하고 옆에 선반 역할을 하는 판도 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이고 런칭 예정인 제 브랜드 제품 라인업 중 한 가지랍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책상공간과 달리 베이지톤의 러그를 깔아서 아늑한 느낌을 내려고 했고, 선반에는 쇼파에 앉아서 읽고 싶은 책들과 인센스스틱, 오브제들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