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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저에게 ‘나를 씻어내는 공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깥에서 쌓인 피로, 스트레스, 고민 등을 집에서 생각과 시간을 통해 리프레쉬 하고 깨끗한 나로 다시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요.
이번에 글을 쓰면서 문득, 집을 꾸미는 건 나 자신을 가꾸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고 채워나간 이 공간 안에 있는 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휴식이 되더라구요. 그 과정이 저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구요.
오늘의집을 사용하던 사람으로써 여러분들께 저희 집을 소개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지금까지 제 집들이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